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. FC 카이저슬라우테른 (문단 편집) ==== 2022-23 시즌 ==== 맹활약한 유망주 주전 키퍼 [[마테오 라프]]를 [[함부르크 SV]]로 떠나보냈지만, [[1. FC 우니온 베를린]]의 주전 키퍼 [[안드레아스 루테]]를 데려오며 오히려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. 외에도 경험이 풍부한 [[에리크 두름]]을 영입했고, [[2. 분데스리가]] 경험이 많은 [[벤 촐린스키]]까지 데려오며 영입 노선을 확실히 했다. [[루카스 뢰저]], [[엘리아스 후트]] 등 잉여자원 처리도 어느정도 이루어졌다. [[2. 분데스리가]] 시즌 개막 경기를 부여받았으며, 홈에서 [[하노버 96]]을 상대하는 대진이다. 2018년 이후 처음 갖는 홈 경기에 40,000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하며 [[프리츠 발터 슈타디온]]를 달궜다. 저번 시즌 사용했던 4-2-3-1을 그대로 들고나왔으며, [[안드레아스 루테]], [[에리크 두름]], [[벤 촐린스키]]는 첫 경기부터 선발로 데뷔했다. 주장 [[장 치머]]는 윙으로 출전했다. 경기 시작 10여분 만에 하노버 후방에서 나온 실수를 [[테렌스 보이드]]가 [[마이크 분데를리히]]에게 연결하며 앞서나갔고, 80분까지 리드를 유지했으나 순간의 집중력 부족으로 동점을 내준다. 이후에도 밀리는 분위기였으나, 후반 추가시간 얻은 귀중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[[케빈 크라우스]]가 극장골을 터뜨려[* 사실 이 코너킥 자체는 나오면 안 되는 코너킥으로, 심판의 쓰로인/코너킥 판단 미스로 발생된 코너킥이다.] 2대1 승리로 4년만의 [[2. 분데스리가]] 승리를 장식한다! 하지만 [[벤 촐린스키]]의 부상은 라우턴의 고민거리로 남았다. 2라운드 상대는 [[홀슈타인 킬]], 원정 경기이다. 부상으로 이탈한 [[벤 촐린스키]]의 빈자리는 [[다니엘 한슬리크]]가 메웠다.한슬리크는 믿음에 부응하듯 선제골까지 기록하며 활약했다. 세트피스로 두 골을 연달아먹어 리드를 내줬으나, [[테렌스 보이드]]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, 승점 1점을 따 오는 데에 성공했다. 2라운드가 종료된 후 [[마리우스 클라인조르게]]를 [[SV 메펜]]으로 떠나보냈다. [[DFB-포칼]] 1라운드는 [[SC 프라이부르크]]를 상대해 분전했지만 결국 1대2로 패하며 대회를 조기 마감짓게 되었다. 3라운드 홈 이점을 활용해 [[FC 장크트파울리]]를 2대1로 물리쳤다! [[테렌스 보이드]]는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고 [[에리크 두름]]도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. [[2. 분데스리가]]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[[SC 파더보른 07]]을 홈으로 불러들여 또 다른 승점 사냥을 노린 4라운드, 전반은 무사히 0대0으로 마쳤으나, 후반 4분 [[헨드리크 추크]]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처하게 되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싸우며 승점 1점 획득의 가능성은 있었으나 [[안드레아스 루테]] 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며 아쉬운 0대1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. 5라운드 [[SpVgg 그로이터 퓌르트]] 원정을 떠나 선제실점을 하며 0대1로 전반을 마쳤으나, 상대 수비 실수 및 라우턴 공격진의 집중력으로 후반 3골을 몰아넣으며 3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. 추크의 공백은 [[에리크 두름]]이 레프트백 자리로 옮기며 메웠고, 두름의 자리는 [[장 치머]]가 한 단계 내려오며 메웠다. 치머가 종전에 뛰던 윙 자리는 [[필리프 헤르허]]가 시즌 첫 선발 출전하며 대신했고, 헤르허는 동점골까지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. 헤르허와 함께 첫 선발 출전한 조커 자원 [[케니 프린스 레돈도]] 또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. 함께 승격한 [[1. FC 마그데부르크]]를 홈으로 불러들인 6라운드, 4대4라는 굉장한 난타전을 벌였다. 집으로 돌아온 [[필리프 클레멘트]]가 [[율리안 니후스]] 대신 즉시 선발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뤘고,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. [[테렌스 보이드]]의 선취골로 기분 좋게 출발한 라우턴은 11분부터 10분간 3실점을 하며 단숨에 1대3으로 끌려가게 된다. 그러나 [[보리스 토미아크]]의 전반 막판 득점으로 2대3, 충분히 추격이 가능한 스코어로 전반을 마친다. [[로빈 보르무트]]를 투입하고 쓰리백 전환을 이룬 후반은 라우턴이 거의 지배하다싶이 했고, 결국 66분 [[마이크 분데를리히]]의 PK로 4대3 재역전에 성공해낸다! 그러나 토미아크의 불운의 자책골로 인해 승점 3점은 거두지 못하였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승부를 끌고 온 라우턴 선수들의 정신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. 7라운드 [[SV 잔트하우젠]] 원정에서 0대0 무득점 무승부르 거두었다. 주장 [[마를론 리터]]가 윙어로 출전한 이색적인 경기였다. 승격을 노리는 [[SV 다름슈타트 98]]을 상대로 한 홈 경기, 2% 아쉬운 컴백을 보여줬다. [[마이크 분데를리히]]가 시즌 첫 벤치 스타트를 가졌고, 분데를리히 없는 라우턴은 공격에 고전하며 전반 막판 PK 실점까지 내주며 0대1로 끌려갔다. 후반 극초반 [[필리프 티츠]]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무난히 패배하는 그림으로 가는가 싶었지만, 74분 [[케니 프린스 레돈도]]의 만회골, 77분 분데를리히의 PK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, 용광로처럼 달궈진 [[프리츠 발터 슈타디온]]의 기세에 힘입어 레돈도가 87분 마침내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. 이렇게 역전승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였으나, 다름슈타트의 조커에게 한 방 얻어맞으며 3대3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. 9라운드 [[1. FC 하이덴하임]] 원정에서도 2대2로 비기며 4연무를 달성했다. 40분 [[안드레아스 루테]]의 다이렉트 퇴장과 직후 실점으로 패배할 위기에 처했으나, [[테렌스 보이드]]가 후반 멀티골을 완성하며 승점 1점 획득에 성공했다. [[헨드리크 추크]]는 4라운드 퇴장 이후 첫 선발 경기를 가졌으며, 이에 따라 [[에리크 두름]]은 라이트백으로, [[장 치머]]는 라이트윙으로 보직을 변경했다. A매치 기간 이후의 10라운드 [[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]]전, 계속 두들겼으나 오히려 철퇴 한 방을 맞고 리드를 내주게 된다. 그러나 3분 후 [[보리스 토미아크]]가 코너킥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균형을 맞추는데에 성공했다. 이후에도 끊임없이 슈팅과 유효슈팅을 만들었지만 다시 한 번 브라운슈바이크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, 결국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. 월드컵 시기를 지나 후반기에는 중위권에 들어설 정도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